요즘 연예부 기자들이 ‘열애설’ 알아내는 방법 (동영상)

2017년 11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연예인들이 아무리 꽁꽁 싸맨들 무슨 소용이 있으랴. 그 누구보다 빠르게 톱스타들의 열애설을 알아내는 기자들의 비결이 밝혀졌다.

이는 얼마 전 방송된 KBS 팟캐스트 ‘신동의 예감자들’에서 공개된 내용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들의 ‘열애설’ 근원지에 대한 이야기가 다뤄졌다.

해당 방송은 예능 PD, 기자, 아나운서 등 방송 관계자들이 모여 최신 예능이나 연예 이슈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

Q. 열애설은 어떤 경위로 나는 걸까요?

이에 대해 대부분 “열애설은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서”라고 입을 모았다.

의외의 대답이었다. 믿을 사람 하나 없다더니.

그런데 이때 MC 신동은 ‘요즘’ 떠오르고 있는 제보 방법을 소개했다.

바로, ‘발렛파킹’ 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본다는 것.

실제로 연예부 기자 중에는 발레파킹 제보로 여러 번 함께 방문한 연예인들에 대한 들은 후 그때부터 취재를 시작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신동은 이런 고급 정보를 어떻게 알았을까.

발레파킹까지 조심해야 한다니. 연예인들의 연애는 참 쉽지 않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KBS ‘신동의 예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