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유명 예언가가 ‘예언’한 2018년 세계에서 일어날 사건 11

2017년 11월 7일   정 용재 에디터

영국의 유명 예언가인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

매년 소름 돋는 예언들로 논란을 만들어 내는 그가 2018년 11가지 예언을 전했다.

그는 작년 발표한 2017년 예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과 고대 거대 오징어 출현 등을 예언했다.

그 외에도 독일 메르켈총리 암살계획 발각과 드론을 이용한 IS 소탕작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미국의 곡물 파동 등을 예언했었다.

그렇다면 크레이그 해밀튼 파커는 2018년을 어떻게 봤을까?

1. 김정은 정권 몰락

그의 말에 의하면 김정은은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쯤 내부분열에 의한 쿠테타로 정권이 붕괴된다.

김정은은 결국 중국으로 도주하고 그의 생사는 불분명해진다.

이와 같은 시기에 미국은 북한의 철도를 폭격해 파괴한다고.

2. 일본 평화헌법 포기

내년 일본은 중국의 군사적 위협을 이유로 평화헌법을 포기하고 군사력을 증강한다.

모두 미국의 지원하에 이뤄지며 미국이 추진하는 미사일 방어시스템도 도입하게 된다.

3. 악성 인플루엔자 전염병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을 악성 인플루엔자가 창궐한다.

이 인플루엔자는 생화학무기일 가능성도 있다.

4. 시리아 분할

시리아가 러시아와 미국에 의해서 분할되며, 시리아 영토는 더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된다.

5. 중국과 인도의 물리적 충돌

중국과 인도 간 긴장관계가 고조되며 양국군이 충돌한다.

이 과정에서 인도는 국경을 확대하지만, 중국과 인도에 큰 홍수가 발생한다.

6. 우크라이나, 북한 미사일 기술 판매

북한의 미사일 개발 기술을 우크라이나가 지원했다는 정확이 포착되어 우크라이는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받게 된다.

우크라이나는 이 사실을 모두 부인하지만, 그 증거가 드러나게 된다.

7. 비트코인 사기

비트코인에 대한 사기가 급증한다.

또한 국제적 테러조직이 공적자금으로 비트코인을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면에는 미국의 대기업이 관련되어 있다는 사실도 드러난다.

8. 대형 산불

호주와 미국의 캘리포니아 지역에 커다란 산불이 발생해 수많은 사상자가 생긴다.

9. 허리케인 발생

중남미 카리브해 인근에서 엄청난 크기의 허리케인이 발생해 큰 인명피해를 입힌다/

10. 테러 대응 시스템

테러가 세계각지로 확대되면서 많은 선진국들이 테러 대응시스템을 도입한다.

유럽의 한 나라의 수도에서는 화학무기 테러가 발생한다.

11. 독일 극우파, 폭동 증가

지속적으로 난민이 증가하면서 독일에서는 극우파들의 격렬한 시위와 폭동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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