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 전여친의 남친을 유혹해줄 알바생 구합니다”

2015년 7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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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GettyImagesBank

많고 많은 알바 구인 광고 중, 화제가 되고 있는 글이 있습니다.

“바람난 여친이 사귀고 있는 남자를 유혹해줄 사람을 찾습니다.”

2주안에 해결하면 2백만원.
일주일 안에 해결하면 3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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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전여친을 잊지 못하고, 잃고 싶지 않다고도 말한 글쓴이는 전여친의 새로운 남자친구때문에 너무나 괴로워 보입니다.

이미 신뢰가 깨진 관계. 바람 때문에 떠난 여친을 똑같은 방법으로 갚아주는 걸까요? 아니면 그 남자가 아니면 자신에게 되돌아올 거라고 생각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