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시현 에디터가 뽑은 “보고 나면 연애하기 싫어지는 영화” 5편

2017년 11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보는 것만으로 ‘연애’와 ‘사랑’에 회의감이 드는 영화들이 존재한다.

가급적 연인과 보지 않기를 권하는 영화 5편은 다음과 같다.

1. 연애의 온도

장르 : 멜로/로맨스

감독 : 노덕

출연 : 이민기, 김민희

“놀이공원에서의 싸움은 정말로 리얼함의 극치다, 너무나 일반적인 연인들의 싸움” – udal****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도… 똑같은 이유로 헤어지게 된다” – yell****

“조금만 식어도 상대방은 시리도록 차갑게 느끼는게 사랑의 온도” – 염간지

 

2. 연애담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감독 : 이현주

출연 : 이상희, 류선영

“저마다 모습은 달라도 사랑은 사랑, 달고 쓰다” – mjk9****

“팩트 폭력 개쩐다…하이퍼 리얼리즘 영화계의 한 획을 긋지 않았나” – SookyungKim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비참하고 슬픈 영화” – chan****

 

3. 봄날은 간다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감독 : 허진호

출연 : 유지태, 이영애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 qkqn****

“누군가에게는 종착역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정류장인것” – alon****

“만남은 짧고 이별은 길다” – 재경

 

4. 우리도 사랑일까

장르 : 드라마

감독 : 사라 폴리

출연 : 미셸 윌리엄스, 세스 로건, 루크 커비

“이토록 잔인한 영화일줄은 몰랐네…” – itsu****

“그 후로 영원히 행복했습니다,는 없었다. 쓸쓸한 영화” – klky****

“사랑은 이별을 항해 달리는 시한부 감정” – 꽃다운그녀

 

5. 블루 발렌타인

장르 : 드라마, 멜로/로맨스

감독 : 데릭 시엔프랜스

출연 : 라이언 고슬링, 미쉘 윌리엄스

“영원한 사랑이 있는가에 대한, 가장 현실적인 답” – Rachel

“현실이 항상 이렇지만은 않다고 누가 말해주세요” – 외지인

“영화 보면서 상처받았다” – ko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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