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가 빠졌다는 ‘비인두암’ 투병중인 김우빈 근황

배우 김우빈의 절친 홍종현이 현재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김우빈의 근황을 대신 전했다.

9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홍종현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복수의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홍종현은 해당 인터뷰에서 “연락을 가끔 한다. 정확한 것은 모르겠지만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김우빈을 언급했다.

이어 “우빈이가 주변 사람 걱정시키는 것을 싫어하고 미안해해서 더 말을 안 하고 숨기고 있는 것 같다”며 “바쁘다는 핑계로 서로 안부도 못 물어보다가 나중에 기사를 통해 우빈이 소식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홍종현은 “처음에는 미안해서 연락을 못 했다.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고, 괜찮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그 친구에게 스트레스일 것 같았다”라며 시간이 조금 지난 상태에서 문자를 보냈다.

이에 김우빈은 ‘괜찮아지고 있다, 고맙다’라는 답장을 보냈다고.

홍종현은 “빨리 건강해져서 같이 작품 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은 것 같다. 우빈이 건강이 금방 좋아질 것으로 생각하고 응원하고 있다”고 우정 어린 마음을 전했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뒤,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병간호는 부모님과 동생이 주로 하고 있으며, 연인 신민아도 시간이 날 때마다 그의 곁을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7월 소속사 측은 김우빈이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건강이 호전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우빈은 항암치료 이후 몸무게가 10kg정도 빠졌지만, 다행히도 그 외의 다른 부작용은 겪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비인두암은 전세계적으로 10만 면당 1명 꼴로 발병할 만큼 희소암에 속한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KBS2 ‘함부로 애틋하게’ 및 홍종현 SNS,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