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느낌 나는, 도로 위에 떠 있는 ‘시흥 하늘 휴게소’ (사진13장)

고속도로 위에 떠 있는 휴게소가 오픈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는 12일 오전 9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조남분기점과 도리분기점 사이에 만든 ‘시흥 하늘 휴게소’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시흥 하늘 휴게소는 서울외곽순환선 최초 정규 휴게소다.

높은 용지 보상비와 자연환경 훼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 위 공간을 활용한 형태로 설계, 일산·판교 양방향에서 오는 차량 모두 해당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휴게소 내부에는 푸드코트를 비롯해 편의점, 화장실 등 시설과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뿐만아니라 휴게소 안에는 버스 환승 정류장이 설치, 성남에서 인천을 오가는 5000번 공항버스와 성남에서 부천을 잇는 8106번 광역버스를 탈 수도 있다.

공단 관계자는 시흥 하늘 휴게소에 대해 “수도권처럼 휴게소 설치 공간이 부족한 지역에 짓는 휴게소의 표준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500일의 어텀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한국도로공사,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