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월세만 무려 ‘6억’이라는 제시카 근황

2017년 11월 16일   정 용재 에디터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에는 ‘제시카 브랜드 뉴욕 매장 월세 6억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제시카가 운영하는 BLANC&ECLARE 뉴욕 매장의 모습이 소개됐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매장은 뉴욕 프린스 스트릿 13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임대료는 월 50만달러(한화 6억원), 연 330만불(한화 39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블랑앤에클레어’는 뉴욕 소호 플래그쉽 스토어를 비롯 세계 54개 매장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아이웨어 뿐 아니라 패션 및 뷰티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말부터 일본 유통에 본격 박차를 가했다고.

한편 제시카는 지난 12일 ‘믹스나인’ 방송에서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3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게 된 제시카는 “앨범을 냈다. 패션브랜드도 열심히 운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또한 제시카는 “앞으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잘할 수 있다”고 답해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JTBC ‘믹스나인’, 제시카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