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내년 1월 결혼하는 배지현의 후덜덜한 스펙 (사진7장)

2017년 11월 16일   School Stroy 에디터

메이저리거 류현진(30·LA 다저스)과 배지현(30) 야구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지현의 이력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야구여신’으로 불리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동갑내기인 1987년생으로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출신이다.

지난 2009년에는 제 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을 하기도 했다.

이후 2010년 스포츠 전문채널 SBS ESPN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약, 2014년 1월부터는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야구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다음은 류현진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지현의 일상 사진이다.

류현진은 지난 2006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한 뒤 2006년 신인왕을 수상하며 ‘괴물 좌완투수’로 불렸으며, 2013년에는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 LA 다저스 소속 선발투수로 5년째 활약중이다.

16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연합뉴스, 배지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