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하고픈’ 입술을 만드는, 10가지 방법

2017년 11월 20일   정 용재 에디터

입술은 신체에서 가장 아름답고 예민한 부위로 여겨진다.

입술의 촉감은 친밀하고 감정적으로 깊은 무언가를 의미한다. 그런 의미에서 건강하고 부드러운 입술은 모든 여성들의 궁극적인 꿈이다.

유광이냐 무광이냐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건조하고 혈색 잃은 입술은 누구나 피해야 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에서는 수분 공급 이외에도 실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입술 관리법들이 소개되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모았다.


1. 립밤 바르기

입술은 매우 빠르게 마른다. 이는 건조하고 벗겨지는 입술을 유발한다.

수분을 보충하고 촉촉하게 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립밤을 바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 꾸준한 수분 보충

립밤 뿐만 아니라 꾸준히 물을 마셔주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3. 올리브 오일 바르기

올리브 오일은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올리브 오일은 빠르게 흡수되며 어떠한 피부 문제도 일으키지 않는다.

올리브 오일뿐만 아니라 바세린이나 코코넛 오일 역시 입술 관리에 매우 좋은 효과를 갖는다.


4. 비타민 E가 함유된 립스틱

부드럽고 섬세한 입술에 싸구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득보다 해가 더 많다.

비타민 E가 함유된 립스틱을 찾아보도록 하자. 이는 당신의 입술을 더욱 빛나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부드럽게 만들 것이다.


5. 입술 마사지

신체의 다른 부분들과 마찬가지로 입술 역시 혈액 순환과 긴장 완화를 위해 마사지를 해 줄 필요가 있다. 손가락으로 입술 주위를 둥글게 지압해 보자.


6. 반짝이는 입술

립스틱을 바르기 전에 바세린이나 립밤을 발라보도록 하자. 이 방법은 입술을 반짝이도록 보이게 할 뿐만 아니라 입술 수분 보호에도 매우 좋다.


7. 청결한 입술 유지

입술은 매우 부드럽고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항상 깨끗하게 유지해야만 한다.

하루에 한 번 정도는 깨끗하게 씻어야 하며 벌꿀을 바르는 것 역시 매우 좋은 방법이다.


8. 일주일에 한 번씩은 각질 제거

일주일에 한 번은 입술의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과일에 설탕을 묻혀서 부드럽게 입술 주위에 비벼주면 효과적으로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


9. 아몬드 페이스트

아몬드에는 다량의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어 입술 관리에 매우 좋다.


10.  알로에 베라겔

잠자리에 들기 전에 알레오 베라겔을 입술에 바른 뒤 15분 정도 기다려 보자.

다음 날 아침 입술이 부드럽고 촉촉해졌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온라인이슈팀<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Witty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