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연인에게 너무 ‘집착’하고 있다는 10가지 증거

혼자만의 공간을 허락하지 않는 연인만큼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것도 없다.

과도한 집착은 연인 관계에 중대한 해를 가할 뿐이다.

정서적 결핍과 불안감을 느끼며 연인에게 집착하는 이들은 사실 우리 주변에서 생각보다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치트시트에서는 자신이 집착남, 집착녀인지 아닌지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 10가지가 소개되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 연인의 답장 속도에 집착한다.

연인이 언제 답장을 보낼지 궁금해 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이지만 이것이 완전한 집착 수준에 이르게 된다면 문제가 된다.

이러한 성향은 연인 관계 이외의 중요한 인간 관계를 포함한 다른 요소들을 소홀히 하게 만든다.

이와 같은 패턴이 눈에 보인다면 한 발 물러서서 당신의 연인 역시 당신과 함께 하는 순간 이외의 다른 삶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연인은 시간이 된다면 언제든 당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2. 답장이 없으면 불안에 떨거나 최악의 경우까지 상상한다.

특히 연애 초반에 오랫동안 답장을 받지 못한다면 매우 불안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극한의 두려움과 불안에 시달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자주 극단적인 상상을 한다면 이는 당신이 연인에게 집착하고 있다는 증거임과 동시에 둘 사이의 끝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암시한다.

만약 연인이 당신에게 마음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지 당신에게 연락을 취할 것이다.

그러니 진정하도록 하자.

지금 당장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상대방이 바람을 피우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3. 연인이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면 화가 난다.

어떠한 연인 관계이든 각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각자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 역시 마찬가지다.

만약 연인이 다른 친구들과 만난다고 해서 불만족스럽다면 당신은 집착하는 연인의 경우에 속함이 틀림없다.

아마 당신의 애인은 당신이 친구들과 어울린다고 해서 화나거나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고, 당신 역시 이런 일로 기분 상해할 필요가 전혀 없다.

또한 친구와 만나고 있는 연인에게 계속해서 문자를 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점도 명심하자.


4. 사소한 질문을 꼬치꼬치 캐묻는다.

연인의 인간 관계에 대한 집착의 다음 단계는 바로 연인의 뒤를 캐는 것이다.

집착하는 사람들은 자잘자잘한 사소한 것들까지 캐묻고 더 나아가 연인과 최대한 가까이 함께 있는 것이 능사라고 여기기까지 한다.


5. 연인이 가는 곳은 어디든 쫓아간다.

꼬치꼬치 캐묻는 것도 통하지 않게되면 그 다음은 연인과 친구들이 만나는 자리까지 찾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은 다분히 비이성적이다.

연인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어 당신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이러한 행동은 상식적으로 용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일종의 스토킹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6. 오로지 데이트에만 시간을 할애한다. 

연애가 행복하다고 해서 달력의 모든 스케줄을 그이와의 데이트로 채워서는 안된다.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당신은 결국 친구들을 잃게 될 것이다.

인간 관계에서 소외되는 것은 당신에게 결코 이롭지 않다. 연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만큼, 당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다른 사람과도 함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7. 개인적인 관심사를 잃게 되었다. 

이성친구가 생기게 된 이후 연애 하기 전에 즐겨 하곤 했던 취미 생활을 그만 두게 되었고 오직 연인과 함께하는 시간만 즐기게 되었다면 이 역시 당신이 집착 증세를 보인다는 적색신호다.

당신과 당신의 연인은 각자의 다른 관심사를 가진 서로 다른 두 사람이다.

물론 공통의 관심사를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관심사를 잃어서는 안된다.


8. 연인을 위해 자신의 행복을 희생한다.

어떤 연애에 있어서건 일정 수준의 타협은 필요하다.

그러나 본인의 행복을 해치면서까지 연인이 원하는 행동만 한다면 분명 잘못된 것이다.

스스로에게 게임이나 축구 경기 시청과 같은 기존의 관심사가 상대방과 함께 즐기는 시간보다 지루하다고 느껴지는 상황이 잦다면 연인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9. 연인의 SNS를 끊임없이 확인한다.

SNS와 연애는 사실 썩 잘 어울리지 않는 두 요소다. SNS는 너무 쉽게 상대방의 사생활을 염탐하게 돕는다.

연인이나 연인의 주변 지인들의 SNS를 염탐하는 행위는 당신이 연인에게 집착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다.

이러한 행동은 장차 심각한 실질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10. 연인의 매력적인 이성친구들에게 질투심이 든다.

당신의 연인 주위에 매력적인 이성 직장 동료가 없을 리가 없다.

주변의 여사친, 남사친에 대한 과도한 혐오감은 둘 사이 관계의 직접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연인의 이성 지인이 진심으로 걱정이 된다면 연인에게 자신의 우려를 솔직하게 드러내는 것이 가장 좋다.

비난이 아닌 대화를 하게 되면 두 사람 모두 차분하고 정리된 분위기의 대화를 통해 많은 것들을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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