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후 3주 만에 ’11kg’ 뺐다는 더유닛 참가자

2017년 11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티아라 전 멤버 한아름이 몸무게를 11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더유닛’에서는 두 번째 미션인 ‘리스타트(RESTART)’ 미션이 펼쳐졌다.

특히 한아름은 첫 방송 때 모습보다 훨씬 갸름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쯤에서 첫 방송 다시 모습을 다시 확인해보자.

지금의 모습보다는 조금 더 통통한 볼살.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선 한아름은 “티아라 전 멤버 한아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놀라운 사실을 털어놨다.

“살 많이 빠졌다”는 팬들의 반응에 “몸무게 11kg 뺐어요.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지난 방송에서도 탈퇴 후 방송을 쉬는 기간 동안 살이 쪘다고 말한 적 있던 그가 독하게 마음을 먹고 감량에 성공한 것.

무려 11kg라니. 앞으로가 더욱 기대가 된다.

한편, 한아름은 ‘티아라’ 전 멤버라는 사실과 더불어 불화 때문에 팀에서 탈퇴했다고 고백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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