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절대 돈 안 쓰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 다”

2017년 11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친구들에게 특히 돈을 안쓰는 친구가 있다면 사이코패스를 의심해봐야한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주변 사람들에게 절대 돈을 안쓰려고 하는 사람들은 사이코패스적 성향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내용의 연구를 보도했다.

정신의학 관련 서적인 ‘정신력이 강한 사람들이 절대 하지 않는 13가지(13 Things Mentally Strong People Don’t Do)’의 저자인 에이미 모린(Amy Morin)은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설명하며 일상생활에서 그들의 행동으로 예를 들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사이코패스는 대부분 반사회적인 기질을 보이며 감정을 배제한 계산적, 합리적인 판단으로 행동한다고 한다.

특히 돈이 연관되어 있을 때 사이코패스의 특징이 두드러지는데, 이들은 절대 손해를 보지 않으며 타인을 이용해서 항상 이익을 취하려 한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실 때, 차례로 술 값을 지불하지만 사이코패스들은 절대 자신의 돈을 남을 위해 쓰지 않으려고 한다.

이에 사이코패스들은 타인과 함께 술을 마실 경우 더치패이를 선호한다고.

에이미는 “사이코패스들은 반사회적 기질이 강해 타인과 어울리는 자리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며 “타인에게 빚지는 일도 절대 하지 않는다. 그것이 약점이 돼 상대방에게 이용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만약 주변에 돈을 쓰기 싫어하거나 망설이는 친구가 있다면 사이코패스를 의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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