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연예인 특혜 의혹, 무엇이 진짜일까

단지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일반인보다 더 ‘혜택’을 받는 경우가 실제로 있을까요?

가까운 예로는 수능을 보지 않고도 특례입학으로 대학에 간다거나 옷이나 화장품 심지어 부동산마저도 연예인 할인, 일명 연예인 DC가 있는데요.

최근 요 며칠 사이로 ‘연예인 특혜’라는 타이틀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연예인 2명이 있습니다. 바로 배우 박수진과 소녀시대 태연입니다.

먼저,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배용준의 아내이자 배우 박수진 역시 ‘병원 특혜 논란’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앞서 한 육아 커뮤니티에는 박수진이 지난해 첫 아이 출산 당시 특혜를 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박수진의 경우 부부 외에는 출입이 금지된 중환자실에 조부모가 출입, 면회를 했으며 매니저가 중환자실 간호사들에게 도넛을 주는 등 위생관리에 부주의했다는 지적을 받았는데요.

이 과정에서 내용이 부풀려졌고 박수진은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에도 휩싸였습니다. 박수진이새치기를 해 순서대로 인큐베이터에 들어가지 못한 아이가 사망했다는 끔찍한 루머까지 퍼진 것.

물론 박수진 역시 자신을 둘러싼 몇몇 의혹에 대해서도 인정, 사과했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끔찍한 루머는 전혀 ‘있지도 않은’ 소문이라는 것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태연은 어떨까요? 지난 28일 태연이 교통사고를 낸 가운데 해당 사고의 피해자가 유명인 특혜논란을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다음은 태연이 교통사고를 낸 택시의 승객이었다는 누리꾼의 주장입니다.

“가해자가 유명 여자 아이돌이라는 이유인지, 가해자 먼저 태워서 병원 가려고 피해자들더러 기다리라고 했다”

“구급대원들 중 한 명은 ‘사진이라도 찍었어야 하는 거 아니냐’며 장난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자신을 사고 당시 차량 견인기사라고 밝힌 누리꾼은 해당 주장을 전면 반박했는데요.

“현장에서 태연 씨가 사고 나고 놀라서 보험 접수부터 먼저 하고 있었던 상태에서 경찰차와 구급차가 뒤늦게 왔었고, 차주 분들이나 동승자 분들은 구급차를 기다리며 서 있었다. 구급차가 도착했을 때 태연 씨는 구급차를 타지도 않고 근처도 가지 않았다. 매니저분 오셔서 병원으로 매니저 차량 타고 이동했다”

무엇이 진짜고, 무엇이 진짜가 아닐까요?

‘연예인’이라서 받는 특혜가 있다면 ‘연예인’이라서 받는 부풀림이 있는 것은 아닌지.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