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고생 비즈니스’의 실체

2015년 7월 22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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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ilymail.co.uk

‘성(性)의 나라’ 일본에 최근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신종 변태업소가 있습니다.

바로 여고생 비즈니스(JK비즈니스)입니다. 이는 여고생을 고용해 성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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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ilymail.co.uk


낮은 의자에 앉아 종이학을 만드는 여고생을 손님들이 거울을 통해 치마 속을 볼 수 있게 만드는 영업이 있다면 믿겨지시나요.

또 아키하바라에서는 산책이나 점을 봐주겠다고 다가온 여고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이끄는 업소에 가게 되면 돈을 더 받고 손잡기/뽀뽀하기/몸 만지기 등이 허용됩니다. 사실상 ‘청소년 성매매’와 다를 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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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dailymail.co.uk


 


가출하거나 생계가 어려운 여고생들은 아주 쉽게 ‘JK비즈니스’ 유혹에 빠지고 맙니다.

겉으로는 ‘성적 서비스’에 업소가 관여하지 않는다고 말해 청소년 성매매로 적발하기도 어려운 상황. 적발되더라도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우리돈 약 287만원 정도의 가벼운 처벌이라 현재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