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는 여성(사진3장)

2015년 7월 23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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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irror.co.uk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는 여자가 있습니다.

조금 많이 섬뜩한 이 사실은

이들에게는 ‘로맨틱’한 행위인 것 같은데요.

올해 28세인 Blut Katzchen은

자신의 남자친구인 Michael Vachmiel에게

일년에 수차례씩 레이저를 이용해

자신의 신체 부위를 잘라 ‘피’를 제공합니다.

그녀는 자신을 누군가에게 피를 제공해주는

‘블랙 스완’이라고 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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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irror.co.uk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뱀파이어 문화를 접했어요.

언니의 서랍장 속에서 접했던

뱀파이어에 관한 책은

그때부터 저를 사로잡았죠.”

그녀는 남자친구 이외에도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피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피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