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mirror.co.uk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피를 먹이는 여자가 있습니다.
조금 많이 섬뜩한 이 사실은
이들에게는 ‘로맨틱’한 행위인 것 같은데요.
올해 28세인 Blut Katzchen은
자신의 남자친구인 Michael Vachmiel에게
일년에 수차례씩 레이저를 이용해
자신의 신체 부위를 잘라 ‘피’를 제공합니다.
그녀는 자신을 누군가에게 피를 제공해주는
‘블랙 스완’이라고 묘사합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뱀파이어 문화를 접했어요.
언니의 서랍장 속에서 접했던
뱀파이어에 관한 책은
그때부터 저를 사로잡았죠.”
그녀는 남자친구 이외에도
‘생명을 이어가기 위해 피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피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