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배현진, 그녀가 남긴 수많은 일화 모음

송시현 기자 2017년 12월 13일 입력
						
						

결국 배현진 아나운서가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했대.

그간 2012년부터 지금까지 뉴스데스크 ‘최장기’ 앵커를 맡아왔지만 정작 MBC 파업에는 참여하지 않아 기회주의적으로 평가와 함께 엄청 욕먹었었거든.

배현진, 하면 떠오르는 소문이나 일화는 엄청나지.

처음 보는 사유리에게 아무렇지 않게 먼저 반말을 했다가 욕먹은 사건이나,

배현진이 양치질을 하면서 물을 계속 틀어놓길래 ‘너무 물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 잠그고 양치질을 해라’라고 했다는 양윤경 기자는 오히려 ‘양치하는데 물 쓰는 걸 선배 눈치 봐야 하냐’라고 한 소리 들었대. 후배로부터. ^^

이후 이것 때문에 부장한테 불려가서 경위서 쓰고 나중에는 인사 조치까지… 허허허.

여기서 끝이 아니야.

체육대회에서 피구 경기 도중 배현진 아나운서 다리 맞혔다고 통보 없이 인사 발령 받은 아나운서도 있어.

이번에는 새로운 사건이 하나 떴어.

엊그저께 배현진 아나운서한테 심하게 괴롭힘을 당해 퇴사까지 하게 된 후배가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그 후배가 다름 아닌 김소영 전 MBC 아나운서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기 때문이지.

오상진 아나운서의 부인으로도 알려진 김소영이 배현진의 괴롭힘을 당했던 이유가 뭘까.

바로 자신의 잠재적 경쟁자로 꼽혔던 후배였기 때문이래. 동료들이 알아줄 만큼 유능한 인재였거든.

당시 김소영은 배현진과 다른 시간대 뉴스를 진행하기도 했어.

또한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더 이상 MBC에서 방송 출연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머리를 붉게 염색하기도 했다”라고 하는데 실제로 김소영 아나운서는 2016년 11월 30일, 자신의 인스타에 붉게 물든 머리로 사진을 찍어 올린 적이 있어.

괴롭힘을 당했다는 후배가 김소영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아. 하지만 괴롭힘을 당한 후배가 있었다는 것 자체는 진짜래.

음… 현재 배현진 아나운서는 편집1센터에서 뉴스데스크 편집부로 발령났대.

거기에서 파업으로 부당 해고를 당했다가 복직한 직원들과 웃으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하니… 새삼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꽃돼지윤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