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살고 있는 학생이 밝힌 ‘잘 사는 강남 일진들의 실체’

2017년 12월 19일   정 용재 에디터

부자들이 많이 사는 곳.

가장 사교육이 활성화된 곳.

우리가 흔히 부자 동네라고 여기는 강남입니다.

잠원에 살고 있다는 한 학생이 밝힌 “강남의 실체를 알려주겠다”며 올린 글을 올려 엄청난 반응을 얻었는데요.

글쓴이가 밝힌 강남의 실체, 어떤지 한번 볼까요?

 

※이 글을 작성자의 경험담으로 객관적 사실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이런애들 부모는 뭐하냐고??

1.알지만 애가 너무 엇나가서 포기

2.진짜 모르는 경우도 있음 

3.결국 유학 보내기도함

어쨌든 룸잡고 놀만큼 막장인 애들이 많진 않아 근데 존재하긴 한다는거고 그런애들 대부분은 신사압구정 애들..대치 이런데는 교육열 세서 클린한 동네라 거의 없을거야 이런애들

아 근데 교육열이 센만큼 엄마들 치맛바람도 세니깐 뭐만 하면 고소하는 경우도 많음 진짜로ㅋㅋㅋ
교대 사평 이쪽은 부모가 법조인인경우가 많은데, 그 주변에 있는 ㅅㅇ초등학교가 엄마들 치맛바람 세기로 유명함 사소한거갖고도 고소고소…

나는 잠원쪽 사는데 잠원사는애들은 고등학교 압구정 신사 청담쪽으로 많이 가거든 압구정 신사 이쪽은 교육하고는..아주 멀다… 그냥 서초구 여고 갈걸 엄청 후회돼ㅋㅋㅋ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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