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에서 제일 ‘막장 국가’라는 남수단의 최근 모습

2017년 12월 21일   정 용재 에디터

지구상에서 가장 막장인 국가, 남수단 최근 모습.

이건 남수단의 현재 세력도. 현실판 춘추전국시대, 쇼군토탈워, 신장의 야망, 삼국지라고 할 수 있다.

실패 국가 지수에서 이라크, 시리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그리고 심지어 북한을 제끼고 1위를 차지한 남수단ㄷㄷ

반군들의 공격을 피해 우간다 국경을 넘으러 가는 민간인들

하지만 그 중 일부는 잡혀서 이렇게 ..

반군들 

다행히 전 세계에서 남수단을 돕기 위해 식량 지원

남수단에 있는 수많은 반군 지도자들 중 한명임.

학살당한 민간인들.

전투에 패배해 전사한 군벌 간부들의 자식들인데, 후환을 막기 위해 그 아이들까지도 살해

 

난민들…

저 물을 길어다가 마시는 걸로 보임

반군 진압하러 정부군 땅크 출격

 

북수단의 앞잡이로 선동당해서 이렇게 위협 받는중

남수단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 힘을 좀 써보고자 국제회의에 참석한 남수단 대통령(맨 오른쪽)

   

남자들은 모두 전쟁터 나갔으니까 이런 일은 여자들이.

반군의 무기라는데….

반군 지도자와 그 와이프

남수단에 있는 수많은 군벌들 중 10명을 추려봤다.

저기 X표 한놈은 정부군에 항복했음.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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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스펙으로 대기업 들어간 대도서관 합격 비결 (ft.윰댕)

인기 BJ 대도서관이 고졸임에도 대기업에 입사했던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9일 BJ 윰댕은 남편 대도서관이 대기업 면접을 봤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시청자가 “면접에서 계속 떨어져서 고민이다”며 “면접관으로서 지원자에게 제일 바라는 점,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무엇인가요?”라고 물었다.

윰댕 역시 누군가를 직원으로 뽑아야 하는 면접관의 위치가 된 적이 있었을 것. 그도 그럴 것이 윰댕과 남편 대도서관은 현재 엉클대도라는 회사를 설립해 꾸려나가고 있기 때문.

이에 윰댕은 사람을 뽑을 때 “성격을 먼저 본다”며 “다른 직원들이랑 문제 생기면 전체적으로 회사 분위기가 안 좋아지기 때문에 성격을 본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성격만큼이나 중요한게 센스다”며 윰댕은 “일은 가르치면 되는데 센스는 가르치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어떤 사람이니까 날 뽑아주세요 보다는 이 회사는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이 부족한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을 내가 채워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더 당긴다”고 밝혔다.

또한 윰댕은 남편 대도서관이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었던 비결도 전했다.

윰댕은 “대도서관은 사실 고졸이라서 대기업을 들어갈 수가 없다”며 “면접도 볼 수 없는데 지원서를 썼다.”고 밝혔다.

이어 윰댕은 “본인이 들어가려는 회사에 대해서 분석을 다 했다. 회사가 앞으로 발전하기 위해선 이 방향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나는 이런 부분을 할 수 있다. 내가 고졸이지만 면접을 보게 해달라”고 지원서에 적었다 전했다.

윰댕은 “아버님이 돌아가시면서 경제적으로 형편이 안 돼서 못갔다. 하지만 대도서관은 중학교 때 전교 15등 할 정도로 공부를 잘 하는 편이었다”며 남편의 자랑을 빼놓지 않았다.

지금부터는 본격 남편 자랑을 시작한 윰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윰댕: 그, 그런 부분이 난 너무 멋있어~ 왜냐면 저는 잘 모르거든요. 저는 좀 바보거든요~

찰떡궁합 대도서관과 윰댕. 이 커플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윰댕 유튜브, 윰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