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100억 번다던 수지가 다시 ‘JYP’를 선택한 이유

2017년 12월 27일

혼자 100억 번다던 수지가 다시'JYP'를 선택한 이유

수지가 속한 걸그룹 미쓰에이가 데뷔 7년만에 해체한 가운데, 과거 수지가 JYP와 재계약을 결정한 이유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는 지난 10월, SBS 예능 ‘박진영의 파티피플’의 한 장면이다.

당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게스트로 출연해 소속사 사장이자 MC인 박진영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진영은 “평소 수지와 자주 만나 술도 마시고 편하게 지낸다. 하지만 수지에게 4개월 동안 연락을 안 했다. 재계약 기간이라서 부담을 주지 않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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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수지가 재계약을 하겠다고 해서 조건을 봤더니 어마어마한 조건이 아니라 ‘이건 뭐지?’ 싶을 정도였다”면서 “(수지가) 여우 짓을 안 했다. 돈에 대한 문제가 아니었다”고 수지가 내건 재계약 조건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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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고민이 딱 두 갈래였다”라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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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하던 사람들과 으쌰 으쌰 열심히’ 나아가볼지, 아니면 ‘새로운 사람들과 해보겠어’. 딱 그 두 고민이었다.”

“결국에는 ‘지금까지 나를 데뷔시켜주고 도와준 사람들이 있는데… 그리고 이제 진짜 아니라면 훗날, 그때 옮기자!’라고 생각했다”

혼자 100억 번다던 수지가 다시'JYP'를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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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진영은 한 방송에서 “수지 말을 잘 들어야 한다. 광고 수익으로만 혼자 가뿐히 100억을 번다”며 수지는 회사에 중요한 존재라는 점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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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회사 이름을 SJ라고 바꾸자고 해도 할 말이 없을 정도”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미쓰에이 네 멤버 중 페이는 지난해 5월, 수지는 올해 8월 JYP와 재계약을 맺었다.

지난해 5월 전속 계약이 만료된 지아는 재계약을 맺지 않고 팀을 떠났고, 민은 올해 4월 계약 만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 자연스럽게 계약이 종료됐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