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 기념, 밴쯔의 ‘연어 초밥’ 1개 먹방 (동영상)

2018년 1월 2일   정 용재 에디터

인기 유튜버 밴쯔가 새해를 맞아 ‘초밥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1일 먹방 유튜버 벤쯔는 자신의 유뷰트 채널에 ‘밴쯔 1월 1일을 기념하는 먹방! 연어 초밥 고작 단 1개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밴즈는 “2018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1월 1일을 기념해서 간단하게 연어초밥 1개를 먹어봤습니다”라고 말했다.

영상 속 밴쯔가 준비한 ‘연어초밥’은 일반적인 초밥 크기와 전혀 달랐다. 연어 1.3kg에 밥 8공기가 들어있는 대형 연어초밥을 직접 만든 그는 ‘간단하게 1개’를 강조하며 연어 초밥 먹방을 시작했다.

약 3kg에 달하는 연어초밥을 먹기 시작한 밴쯔는 “한 손으로 먹는 게 제맛인데, 이건 너무 크니까 좀 잘라서 먹겠다”며 칼로 초밥을 잘라 먹었다.

간장과 고추냉이 등 다양한 소스와 함께 연어초밥을 즐기던 그는 “연어가 많아서 정말 좋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렇게 연어 초밥을 먹던 밴쯔는 ‘먹방’을 시작한 지 15분 만에 3kg 가량의 연어 초밥을 모두 먹어치웠다.

먹방을 모두 마친 밴쯔는 “오늘 이렇게 연어 초밥 한 개를 먹어봤다. (그냥 먹는 것 보다는) 재미 요소를 많이 줘봤다. 앞으로 먹방은 물론 색다른 것들도 해보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새해 각오를 전했다.

한편, 밴쯔는 지난 12월 28일 ‘농심 너구리 까르보나라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평소 ‘볶음 너구리’를 무척 좋아한다고 밝힌 밴쯔는 ‘농심 너구리 까르보나라 먹방’을 먹어본 후 “‘볶음 너구리’에 치즈를 넣어먹는 분이라면 좋아할 것이다”라고 평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 Youtube ‘밴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