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집에서 홀 서빙하던 누리꾼이 소름 돋은 이유

2018년 1월 4일   정 용재 에디터

짜장면 집 홀 서빙하다가 소름 돋은 이유.

어쨋든 3번여자가 연락처 다적고 나가는 뒷모습을 보는데 ㄹㅇ 남일인줄만 알았던 일이

내앞에서 벌어져서 어안이 벙벙해지고 머리가 띵하더라. 노주작에 노소설임 글이 너무 길어져서 좆노잼인건 아는데 진짜 너무 소름이 끼쳐서 디시에 휘갈기듯 글 싸봄

3줄요약

4번 여자가 5만 원권 흘림.

3번 여자가 5만 원권 눈치 보면서 주움.

식당 아주머니가 번호 알려달라니까친구들 내보내고 자기 번호만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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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람들이 원한다는 배우자 연봉&키&직업

이상적 남편…연봉 5천만원·키 177㎝·공무원

듀오 이상적 배우자상 조사 결과

이상적 아내상 연봉 4천200만원·164㎝

(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여성이 장래 남편에게 기대하는 연봉은 5천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상적인 남편의 조건으로는 자산 2억7천만원, 키 177㎝, 공무원·공사 직원 등이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운영하는 듀오휴먼라이프연구소는 지난달 전국 25∼39세 미혼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결혼 인식을 설문 조사해 2017년 이상적 배우자상을 28일 발표했다.

조사결과 미혼여성이 바라는 이상적인 남편은 연 소득 4천900만원, 자산 2억7천300만원의 공무원·공사 직원이었다.

4년제 대졸에 키 177.4㎝, 3∼4세 연상을 선호했다.

미혼남성이 원하는 이상적인 아내는 연 소득 4천200만원에 자산 1억8천200만원을 가진 공무원·공사 직원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졸에 키 164.3㎝, 3∼4세 연하를 원했다.

공무원·공사 직원은 남녀 모두로부터 이상적 배우자 직업 1위(남 13.8%, 여 14.2%)로 꼽혔다.

남성은 공무원·공사 직원에 이어 일반 사무직(12.7%), 교사(11.4%), 의사·약사(10.4%), 금융직(5.5%)을 아내 직업으로 선호했다.

여성은 의사·약사(9.8%), 일반 사무직(8.8%), 금융직(7.5%), 회계사·변리사·세무사 등(7.4%) 순으로 나타났다.

배우자 결정 고려사항 1순위는 남녀 모두 성격(남 35.7%, 여 35.1%)이었다.

이어 남성은 여성 외모(18.2%)와 가치관(7.6%)을 중요하게 생각했다.

여성은 성격에 이어 경제력(17.3%), 가정환경(9.5%)을 고려한다고 대답했다.

결혼을 계획하는 연령은 남성 34.9세, 여성 33.7세였다.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의견은 남성(37.6%)이 여성(25.1%)보다 더 많았다.

또 대체로 소득과 학력이 높은 집단일수록 결혼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높게 나타났다.

sungjin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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