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42) 근황이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다이어트로 리즈 갱신에 성공했기 때문.
5일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선명한 11자 복근을 드러내고 포즈를 취했다.
이목구비가 더욱 또렷해진 얼굴과 군살없는 몸매가 인상적.
하리수는 “11월 초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한 달을 열심히 운동과 함께 식이요법을 병행하며 살을 빼고, 12월 한 달은 유지해서 목표 체중에 도달”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개인적으론 조금 더 여유 있게 살이 찐 내가 좋았었는데. 당분간만 내 살들과 헤어져야 겠네. 다시 만나자! 기다려! 조금만 이렇게 지내다 돌아갈게”라고 덧붙였다.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에 일부 누리꾼들은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하리수는 지난해 8월 출연한 MBC every1 ‘비디오스타’에서 성형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근황을 공개할 때마다 성형 논란이 있다. 어디를 했는지 이야기해달라”라는 질문을 받은 하리수.
이에 “앞트임 재건 수술을 받았고 43kg까지 체중이 줄어드는 바람에 얼굴에 살이 너무 빠져 지방 이식 수술을 받았다”라고 쿨하게 털어놨다.
한편, 하리수는 얼마 전에도 SNS에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비키니 차림.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하리수의 몸매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하리수 SNS, MBC every1 ‘비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