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에서 예비군 훈련을 진행한 한 부대가 예비군 4명을 야산에 두고 복귀한 사실이 밝혀졌다.
국방부는 위 같은 사실을 밝히며 2017년 7월 강원도 원주의 한 군부대가 동원훈련을 마치고 복귀할때 예비군 4명을 두고 복귀했었다고 전했다.
당시 야산에 남겨진 예비군 4명은 소총까지 갖고 있었고, 자신들을 두고 복귀한 사실을 알자 야산에서 헤메이며 부대까지 한 시간 넘게 걸으며 스스로 복귀했다고 한다.
한 시간 넘게 걸어 부대로 복귀한 예비군들은 “더 이상 훈련을 받지 못할 것 같다”며 조기 퇴소를 요구했고, 해당 부대 대대장은 이를 허락했다고 한다.
근데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닌데..
조기 퇴소를 했던 예비군들은 훈련불참자로 처리되어 다시 예비군 훈련을 받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기서 불만이 생긴 예비군들은 해당 부대에 강력하게 항의 했고..
대대장과 간부들은 이런 사건이 들통날 것이 두려워 사비를 모아 입막음 대가로 각각 60만원씩 건넸다.
하지만 사건이 밝혀지게 되면서 국방부는 대대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을 조사하여 처리하겠다고 밝혔으며, 돈을 건넨 대대장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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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인에 학교폭력에 관해 질문하는 글이 올라왔어!!
자신이 괴롭힌 사람이 자살을 하면 처벌받냐는 질문이었는데, 이 질문을 본 누리꾼이 유도신문을 시작했어!
지역마다 학교폭력 대처방법이 다르다며 질문자의 거주지역을 물어보는 누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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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 사는 중학생이라는 것이 밝혀졌어!!
정보를 다 얻은 누리꾼은 천안시 동남구 중학생 폭행 사건이 발생하면 이 증거들을 토대로 신문고에 고발하겠다고 했어.
누리꾼이 태도를 달리하자 당황한 질문자는 섣부르게 판단하지 말아달라며 자신은 가해자가 아니라고 변명했어!
피해자가 멘탈이 약해서 죽고싶어하는 것 뿐이라는 질문자…
ㅂㄷㅂㄷ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누구나 있는 일이라는데..
얼마나 심했으면 당사자가 자살까지 생각을 할까..
정신을 못차리는 듯 하다 ;;
고딩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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