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종현 추모’ 아이유 무대에서 눈물 흘리는 레드벨벳 예리 (동영상)

송시현 기자 2018년 1월 11일 입력
						
						

레드벨벳의 멤버 예리가 아이유 앵콜 무대에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는 ‘제32회 2018 골든디스크’ 디지털 음원부분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디지털 음원 부분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수상 소감으로 “‘밤편지’가 4월에 발매됐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좋은 곡을 주신 작곡가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아이유는 “사실 아직 좀 많이 슬프다. 사람으로서 친구로서 뮤지션으로서 너무 존경했던 분을 먼저 먼 곳에 보내드렸다. 왜 그 분이 그렇게 힘들고 괴로웠는지 그 이유를 어느 정도 알 것 같다”며 故종현을 언급했다.

이어서 아이유는 “아티스트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직업인만큼 스스로 돌보고 다독였으면 한다. 내색하지 않으려 하다가 오히려 더 병들고 아파지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상 소감 후 아이유의 ‘밤편지’ 앵콜무대가 이어졌다. 시상식에 참가한 모든 동료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아이유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 가운데 카메라는 레드벨벳을 비췄고, 등을 돌린 채 눈물을 흘리고 있는 예리가 잡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17년 ‘밤편지’, ‘사랑이 잘’, ‘팔레트’ 3연속 흥행에 두번째 리메이크 앨범인 ‘꽃갈피 둘’ 까지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12월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8 골든디스크 대상까지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네이버 tv ‘골든디스크 시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