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의아하고 이해하기 힘든 실종사건 15

실종 신고를 받았다가 운 좋게도 되돌아 온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평생 실종된 채로 남아지게 된다.

온라인 미디어 치트시트(Cheat Sheet)에서는 이러한 실종 사건 중 가장 의아하고 불가사의한 실종사건들을 뽑아 소개하였다.

 

1. 조디 휘젠트루이트

아이오와 뉴스 방송국의 아침뉴스 앵커였던 조디 휘젠트루이트는 1995년 어느 날 갑자기 출근하지 않았고, 그 이후 현재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의 보고에 따르면 그녀의 차가 주차된 곳에서 몸부림의 흔적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차에 타려는 그녀를 누군가가 잡아 끌어낸듯한 흔적이었다.

사건 6년 후인 2001년 법정에서는 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조디가 사망하였다고 결론지었다.

 

2. 아샤 디그리

샬롯 오브저버(The Charlotte Observer)의 보도에 따르면 9살 아샤 디그리는 이유 모를 원인으로2000년 한 겨울날 새벽 4시에 고속도로를 걸은 후 사라졌다고 한다. 아샤의 부모는 그녀가 사라진지 2시간만에 경찰에 신고했지만 끝내 아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3.  레베카 코리엄

24살 레베카 코리엄은 2011년에 디즈니 크루즈선에서 일하는 도중 실종되었다. 디즈니는 배에 친 거대 파도에 레베카가 휩쓸려내려갔다고 주장했지만, 레베카와 당시 함께 탑승했던 여자친구 트레이시 메들리는 레베카가 스스로 배에서 뛰어내렸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레베카가 당시 근심이 많았고 마약을 복용하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4. 메리 레이첼 트를리카, 르네 윌슨, 줄리 앤 모즐리

이 사건은 세명의 소녀가 동시에 실종되었다는 점에서 불가사의하다. 1974년 17살 레이첼, 14살 르네, 그리고 9살 줄리는 셋이 함께 텍사스의 한 쇼핑몰로 쇼핑을 나섰다. 셋은 그날 집에 돌아오지 않았는데, 하루 뒤 레이첼의 집으로 온 레이첼의 편지에서는 셋이 휴스턴으로 갔으며 일주일 후에 돌아오겠다고 적혀있었다. 하지만 그 셋은 돌아오지 않았고 편지의 필체가 레이첼의 것과 달랐으면 셋이 탔던 차는 쇼핑몰에 그대로 주차되어있었다.

 

5. 데니스 마틴

6살 데니스는 40년전 어느날 동생, 아버지, 할아버지와 함께 산 속에서 캠핑을 하러 나섰다. 캠핑을 하던 중 데니스는 혼자 돌아다니다가 사라졌고, 아버지는 몇분만에 이를 알아채고 데니스를 찾으러 다녔지만 평생 찾지 못했다.

 

6. 브라이언 샤퍼

2006년 어느 날 의대생 브라이언 샤퍼는 친구들과 함께 오하이오 콜럼버스에 있는 한 술집에서 방학을 즐기다가 갑자기 사라졌다. CCTV를 분석해본 결과 브라이언이 술집에 들어서는 것은 포착되었지만 술집을 떠나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다.

브라이언이 어떻게 실종되었을 것인가에 대해 많은 가설이 제기되었지만 모두 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브라이언이 술집 안에서 죽었다는 증거도 찾을 수 없다.

 

7. 소더 가문의 아이들

1945년 크리스마스 이브날 소더 가문의 자택에 아홉 아이들이 자고 있을 동안 불이 났다. 부모는 잠에서 깨 급히 네 명의 아이를 집 밖으로 냈지만, 나머지 다섯의 아이들은 구조하지 못했다. 그런데 나중에 불이 꺼진 후 집안을 들어서자 다섯 아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불이 아이들의 시신을 태워버렸을지라도 뼈 정도는 남아있어야 했지만, 다섯 아이의 아무런 흔적은 남아있지 않았다.

 

8. 타라 칼리코와 마이클 헨리

1989년에 발견된 한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한 소녀와 남자 아이가 묶여있는 모습을 보여 그들의 신원에 큰 의문점을 남겼다.

더썬(The Sun)의 보도에 의하면, 한 여성은 사진 속 소녀가 집 앞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실종된 자신의 딸 타라 칼리코가 맞다 하였다고 전한다.

사진 속 남자 아이에 대해서는 실종된 마이클 헨리의 가족이 마이클이 맞을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마이클의 시신이 숲속에서 발견되면서 이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드러났다.

 

9. 조니 고시

아이오와 데모안에서 신문을 배달하던 소년 조니 고시는 1982년 어느날 갑자기 실종되었다. 조니의 아버지는 조니가 배달해야했던 신문들만을 인도에서 발견하고 아이는 흔적이 없었다고 한다.

두 남성이 조니를 끌고 트럭에 태우는 것을 목격했다는 목격담도 있었지만 그 증거는 발견되지 않았다.

 

10. 미켈 빅스

1999년 1월 미켈과 킴버 빅스는 길에서 아이스크림 트럭을 기다리고 있었다. 9살 킴버는 춥다며 몇 걸음 떨어진 집으로 들어갔지만, 그 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미켈의 자전거와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 준비했던 동전만이 길에서 발견되었다.

 

11. 마우라 머레이

2004년 2월, 21살 마우라 머레이는 짐을 싸고 300달러를 인출해 집을 나섰다. E! News의 보도에따르면 그날 저녁 7시쯤 마우라의 차는 눈길에 미끄러졌고, 이를 지나가다 목격한 버스가 경찰을 현장에 불렀다. 경찰은 10분 후 도착했지만 마우라는 찾을 수 없었다.

마우라의 모든 소지품은 그 자리에 있었지만 몸부림의 흔적도 찾을 수 없었다. 마우라의 가족은 앞으로 흔적이 발견되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

 

12. 켈리 도브

WHSV-TV의 보도에 따르면, 30년 전 당시 스무살이던 켈리 도브는 주유소에서 일하던 도중 유괴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켈리가 실종되던 날 켈리는 경찰에 전화를 걸어 “부적절하게 옷을 입은” 한 남성이 주유소 안으로 들어오려 하고 있다며 경찰에게 서두를 것을 전했다.

그 전화연결 이후 켈리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13. 에이미 린 브래들리

1998년 가족과 크루즈 여행 중이던 24살 에이미 린 브래들리는 어느날 아침 갑자기 실종되었다. 그녀의 담배와 라이터를 제외한 모든 소지품은 고스란히 숙소에 남겨져 있었다.

그녀가 실종된 후 그녀를 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한 성인사이트에서 에이미와 똑같이 생긴 여성의 사진이 발견되기도 하였다. 이는 에이미가 성매매로 팔려갔을 수 있다는 증거이다.

 

14. 나탈리 할러웨이

10년전, 고등학교 졸업을 기념해 아루바로 여행간 18살 나탈리는 조란 밴더슬룻이라는 남성과 놀러나간 후 실종되었다. 조란은 나탈리를 죽인 범인으로 지목되지 않았지만, 이상하게도 그에게는 페루에서 한 여성을 죽인 전과가 있다.

나탈리를 찾기 위한 수사는 아직 진행중이다. 최근 나탈리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지만 검사 결과 이는 나탈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다.

 

15. 루이스 막컬리

WFMZ-TV의 보도에 따르면, 30년 전 당시 7살이던 루이스는 한 핫도그 가게를 찾아 주인에게 자신이 두 남자에게 뒤쫒기고 있다고 전한 후 실종되었다.

루이스가 실종되기 6개월 전 루이스는 한 커플이 자신을 추행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경찰이 수사를 벌였었지만 증거를 찾지 못하고 끝마치게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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