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맨체스터 시티 FC구단주로 알려진 만수르
한국에서 부자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만수르는 개인 재산만 약 34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만수르의 재산으로 한국에서 살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 서울 아파트 5만 6천채
평균 약 6억원인 서울 시내 아파트, 그러나 34조원으로 서울 아파트 5만채가 내 명의로 저장.
#치킨 17억마리
치킨이 17억마리면 모든 국민들, 아니 일본과 중국인들도 1일 1닭이 가능하며 심지어 1억마리가 남는 정도
#아이폰X 2,200만 대
최근 출시된 아이폰X , 사람들의 관심이 높은 만큼 최고가를 유지하고 있는데 만수르 재산이면 256기가(155만원)로 2,200만 대 구입 가능.
#대학 등록금 850만 학기
한 학기 등록금을 약 400만원으로 가정하면 만수르는 850만 학기를 등록할 수 있는데 죽을 때까지 평생을 대학을 다녀야 할 수준.
#페라리 8만 5천 대
시가 4억원대를 자랑하는 슈퍼카 페라리, 만수르는 기분 좋을때마다 구입 가능.
온라인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놓치면 후회할 기사 더보기
회사 돈 110억을 횡령했는데, 오히려 특별대우받은 경리직원.
20대 중반에 일도 잘하고 이뻣던 경리 직원.
근데 회사돈 80억을 빼돌림
알고보니 2007년 실소유자가 이명박이라는 주장이 있었던 회사 다스였음.
다스 전 경리팀장이 이를 적발하고 “이거 누구랑했냐 혼자 했냐?”고 묻자 혼자 했다는 경리 직원.
근데 적발 되고도 회사를 멀쩡하게 다님
다스 전 직원은 누가 용인을 해서 같이 짜고 친 것이 아니냐고 의심 중.
지금은 생산팀에 있다는 경리 직원.
회사 입장에서 적발 하자마자 고소고발해야 정상인데, 잠잠히 넘어감.
오히려 특별대우 했다는 주장도 있음.
취재가 시작되자 짐 챙겨 집 나가버림
BBK사건 이후 문제 있던 사람은 이후에 다 잘렸는데, 경리 직원만 안 잘림
이후 검찰에 따르면 경리 직원은 횡령액 110억 원에 이자 15억 원이 붙은 125억 중, 5억 원은 경리 직원과 경리과장 이모 씨가 유흥비와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것으로 파악했음.
나머지 120억 원 가량은 경리과장 이모 씨와 이 씨의 지인의 계좌에 나눠서 보관했는데, 특검 수사가 시작되자 이 씨는 다스의 요청으로 다시 돌려줬다고 하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았음.
놓치면 후회할 기사 더보기
우리가 사는 세상은 단순함과는 거리가 먼, 미지의 공간이다.
세계 곳곳의 해변에서 발견된 이 이상한 물체들은 이 세상이 얼마나 예측불가능하고 미스터리한 일들로 가득한 곳인지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다.
아름다움에서부터 기이함, 그리고 다양성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지구는 그 자체가 수수께기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위티피드(Witty Feed)에서는 해변가에서 발견된 조금은 이상한 물체들이 공개되어 많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1. 플로리다의 거대 눈알
플로리다의 폼파노 비치에서 한 휴양객이 발견한 야구공만한 눈알이다.
연구 결과 이는 거대 황새치의 눈알인 것으로 밝혀졌다.
2. 2차대전 당시의 폭탄
비록 전쟁이 끝난지 70년이 넘었지만 그 참담했던 결과가 아직까지도 바닷가에서 발견되고는 한다.
여전히 폭발 위험이 있는 정체불명의 폭탄 다수가 여러 해안가에서 발견되어 왔다.
3. 샌프란시스코의 무덤 비석
해변에 떠내려오는 것에는 조개만 있는 것이 아니다. 샌프란시스코의 해안가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떠내려온 무덤 비석이 발견되어 왔다.
그러나 이 무덤 비석들의 배후에 미스터리한 비밀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니다.
해안가 보호를 위한 건설 작업 당시, 시신들은 모두 다른 곳으로 운반되었지만 운반료가 비싼 무덤의 비석들은 방파제로 재활용되었다고 한다.
4. 캐나다의 브리티시 콜럼비아와 워싱턴에서 발견된 절단된 발
시신이 없는 16개의 절단된 발들이 발견되었던 사건도 있었다.
갱단으로부터 공격을 당한 피해자들의 발, 또는 2005년도 당시의 비행기 추락 사고 피해자들의 발이거나 2004년도의 아시아 지역 쓰나미 피해자들의 발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했다.
그러나 주목할만한 점은 발들에 모두 신발이 신겨져 있었다는 것이다.
5. 용연향
용연향은 고래가 내뿜은 정자로 만들어진 매우 귀한 물질이다. 만들어진지 얼마 안된 용연향에서는 비린내가 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달콤한 냄새를 풍기게 된다.
이 향기는 인간의 피부에서 오랫동안 지속되는 특징을 가진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1kg 당 13,400 달러(한화 약 1453만 원)의 비싼 가격에 거래되며, 샤넬이나 랑방과 같은 브랜드에서 향수를 만들 때 재료로 활용된다.
6. 세인트 어거스틴 괴물
해안가에 쓸려온 가장 유명한 미스터리로 여겨지는 세인트 어거스틴 괴물은 1896년 플로리다의 아나스타샤(Anastasia) 섬에 최초로 출몰했다.
어린 두 소년에 의해 발견된 괴물은 정체불명의 생명체 덩어리에 붙여지는 별명인 글롭스터(Globster)의 일종으로 여겨졌다.
7. 도리토스 봉지
지난 2006년, 도리토스를 싣고 가던 화물선이 태풍을 만나면서 도리토스 봉지들이 바닷가와 그로부터 약 1km 떨어진 해안가에 떠돌게 되었다.
근처 지역 주민들은 공짜 도리토스를 챙기면서 해안가를 청소하는 효과까지 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