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줄여달라고 했더니.. 중국인들의 반응
우리 외교부는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서 열린 제22차 한.중 환경협력공동위원회에서 “중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여 달라”고 요청했었다.
한 눈에 봐도 심각해 보이는 중국의 미세먼지
그런데 이런 내용이 중국 누리꾼들에게 전해지자 그들은 “억지 부리지 말라”면서 한국을 비판하고 나섰다.
MLY沫良。
너네는 좀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너네 미세먼지를 우리가 처리해달라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돼?
飞儿/sun
만약 이번 한국의 억지주장에 항의하지 않는다면 다음에 또 이런 일이 발생할 거야. 중국의 일개 성 하나만도 못한 국가에게 머뭇거리는 건 또 뭐야. 중국 정부는 경제제재로 한국에 대한 확실한 우위를 보여줘!
针尖
경제제재 한번 하면 벌벌 기는 것들이..
懒散如猫啦
속국이 무슨 자격으로 종주국에게 감 내놔라 배 내놔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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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집에 사용하지 않고 모아놓은 동전이 있다면 자세히 살펴봐야겠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의 비싼 희귀동전 TOP4”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4. 10원짜리 동전
10원 짜리 동전은 연도별로 희귀성이 있어 금액이 각각 다르다고 한다.
1969년도 10원짜리 동전의 경우 300,000원 이상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1970에 발행된 황동색 동전은 100,000원, 1970년에 발행된 적동색 동전은 약 300,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한다.
3. 50원짜리 동전
50원자리 동전 중 가장 희귀한 연도는 1972년도 동전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최초로 50원짜리 동전을 발행한 연도로 1972년에 발행된 50원짜리 동전은 약 150,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한다.
2. 100원짜리 동전
100원짜리 동전은 1970년도와 1981년도의 동전이 희귀하다고 알려져있다.
이 동전들은 약 300,000원에 거래가 되고 있다고 한다.
1. 500원짜리 동전
500원짜리 동전은 1998년도 가장 희귀하다고 알려져있다. 1998년도 IMF로 인해 나라가 힘들어지고, 그 때문에 500원짜리 동전을 단 8000개만 제작했다고 한다.
실제로 1998년에 발행된 500원짜리 동전은 부르는 게 값이라는 말도 있고, 실제 경매에서 100만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이 된 적도 있다고 한다.
이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있으면 어떻게 하면 되는 거죠..?” “나는 대체 얼마나 많은 돈을 날린거지” “에잇 쓰는 게 아니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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