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예쁘다는 애들은 다 도전했다는 ‘2004년 전설의 오디션’

2018년 1월 26일   정 용재 에디터

당시에 이쁘다고 소문난 여자애들은 모두 모였다는 전설의 오디션! 들어봤음?

오늘은 여고괴담 4 오디션을 봤던 여배우들을 모아봤어!

1. 김옥빈

무려 18살의 김옥빈!

완전 앳된 모습이라 새로워

지금 얼굴도 보이는 것 같구

예쁘다…

 

2. 박신혜

박신혜는 당시 14살 이었음

ㄷㄷㄷㄷㄷ

완전 지금 얼굴 그대로야

잘 모르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저 때는 NGENE 모자가 유행해써…

그나저나 모자쓴 모습도 예쁘다

 

3. 서지혜

20살의 서지혜!

열심히 오디션도 보고

지금 모습이 보이지?

 

4. 차예련

20살의 차예련

진짜 지금 얼굴 그대로야…

안늙는거 같아

5. 한효주

17살 한효주

완전 애기애기한 모습이 귀엽따..

인터뷰 하는 표정봐 ㅋㅋㅋㅋㅋ

 

6. 오연서

17살의 오연서

반올림 출연 이력이 눈에 띄네

 

7. 정유미

윤식당의 윰블리!

우리 정과장님 21살 시절인데…

지금이랑 똑같자나…

특유의 러블리한 표정도 그대로야

 

8. 차수연

차수연 배우의 22살 시절!

 

9. 이채영

18살 이채영의 모습

당시에는 하루 라는 이름이었네

결론은 김옥빈 서지혜 차예련이 영화에 캐스팅 됐지만

오디션 참여 했던 배우들이 모두 잘된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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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비 깎아달라고 징징대는 남자친구 (ft.빡침주의)

 

“휴… 남자친구와의 ‘첫’ 그 날이었는데…”

유난히 ‘돈’에 예민했던 남자친구와 모텔을 간 날, 기어코 끔찍한 상황이 벌어졌다.

최근 네이트 판에는 ‘모텔비 깎아달라고 징징대는 남친’이라는 제목으로 20대 중반 여성의 눈물 젖은 사연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저희는 사귄 지 세 달 정도 되었고 남자친구가 1살 더 많아요”라고 말문을 뗐다.

문제의 그 날은 둘이 ‘처음으로’ 모텔을 가게 된 날이었다.

둘은 모텔에 가기 전에 술을 조금 마셨는데 당시 4만 원 정도의 술값은 남자친구가 계산했다.

A씨는 “며칠 전 남친 생일이라 제가 돈을 많이 써서 남친이 저 맛있는 거 사준다고 만났던 날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술을 먹고 나오자 남자친구는 “같이 있고 싶다”라고 말했고 이에 A씨도 “좋다”라며 둘은 발걸음을 모텔로 향했다.

그런데 모텔 카운터 앞에서 남자친구는 “자기가 내는 거지?”라고 말했다.

둘은 평소 데이트 비용을 무조건 칼더치페이하는 편이었다. 좀 아까 1차 술집에서 남자친구가 냈으니 2차인(?) 모텔은 A씨가 내라는 남친의 주장.

다른 곳이었으면 모르겠지만 모텔 카운터 앞에서 A씨의 기분은 한없이 추락했다.

남자친구에게 정이 뚝 떨어졌다.

A씨는 “우리 둘이 사귀다 처음 가는 모텔인데 여자한테 모텔비를 내라니까 솔직히 좀 짜증났습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별 수 없나. 카운터 바로 앞이었으니.

A씨는 싫은 내색 없이 모텔비를 지불하려고 했는데…

“좀 깎아주세용-♥”

대뜸 남자친구가 귀여운 척을 하면서 모텔비를 깎아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5천원을 깎았고 남자친구는 기분 좋은 듯 “내가 깎았어!!!!”라고 뿌듯해했는데 A씨의 기분은 영 아니었다.

결국 모텔에서 둘은 아무 일이 없었다.

A씨는 피곤하다는 이유로 잠만 자다 집으로 돌아왔고 이후 남자친구의 모든 연락을 씹고 있는 상태.

A씨는 “제가 짜증나는 게 잘못된 건가요? 그럼 고치게요. 전 왜 이렇게 정이 떨어질까요?”라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구했다.

다음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다.

그리고 심지어 모텔비를 반씩 더치페이한 사연까지 등장.

그래서 언제 헤어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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