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새로 생겼다는 “청소년 클럽” 내부 모습

2018년 1월 30일   정 용재 에디터

홍대에 새로 생겼다는 청소년 클럽

클럽 내부의 모습은 성인 들의 그 곳과 크게 다르지 않다.

한껏 꾸민 남녀가 서로 어우려져 춤을 추고 논다.

청소년 클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입장이 제한 되는 연령이 있다.

만 14세 부터 19세까지.

성인 클럽에서 확인하는 신분증으로는 “학생증”이 쓰인다.

영업 시간은 밤 10시까지.

음주와 흡연은 금지돼 있다.

청소년 클럽에서 문화를 즐기고 있는 청소년들의 모습.

성인들의 클럽과 다를바 없이 헌팅을 목적으로 오는 손님들이 주라고 한다.

신나게 냅킨도 뿌리고.

청소년 클럽에서 판매하는 음료 세트는 아래와 같다…

종류 별 콜라를 바틀 단위로 묶어 판매하기도 하고…

(자세히 보면 테이블비 + 냅킨 1박스 포함)

환타… 등등

참고로 이 클럽에는 입장을 막는 행위를 일컫는 “입뺀”도 있다고 한다.

대기 줄도 길어 많은 청소년들이 찾고 있다고..

클럽 내부 규정으로는 음주와 흡연이 금지되어 있지만 클럽을 이용하는 청소년 중 일부는 클럽 밖을 오가며 흡연을하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청소년들 만을 위한 클럽 문화,

당신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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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의 바람 핀 ‘전남친’ 얘기에 윤현민이 강제소환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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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찬 너. 다시는 전화하지마”

배우 전소민이 ‘전남친’을 향해 공개적으로 경고장을 날렸다. 전소민은 지난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와의 이별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나는 차이는 스타일이다’라는 질문에 O를 들며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는데 돌아오라고 잡았다. 그런 다음에 다시 제가 찼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광수가 “듣고 보니 너도 전 남자친구에게 차인 거 아니냐?”고 묻고는 “너나 나나 축구공이나 다름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대뜸 전소민은 갑자기 카메라를 향해 “내가 찬 애. 너, 다시는 나한테 연락하지 마라”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데 방송이 끝난 후 전소민의 전 남자친구인 윤현민이 갑작스레 화제가 되고 있다. 전소민이 언급한 전 남자친구가 ‘윤현민’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추측이 하나 둘씩 쏟아졌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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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과 전소민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윤현민은 자신들의 열애설 기사에 대해 “난 방송으로 봤다. 근데 별로 안 예쁜 사진을 썼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소민을 바라보며 “넌 예뻤어”라고 말하며 과감히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전소민은 윤현민과 2016년 1월 결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윤현민과 전소민이 드라마 촬영 등으로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결별했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하지만 윤현민은 전소민과 헤어진 지 한달 만에 백진희와 이케아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리고 얼마 전인 지난 3월 윤현민은 백진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MBC ‘내 딸 금사월’ 종영 후인 지난 2016년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지난해 4월이라면 전소민과 헤어진 직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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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과 백진희는 열애설을 인정하기까지의 시간이 꽤 길었다. 그간 계속해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고, 3번의 열애설 만에 결국 열애를 인정한 것.

그래서일까. 누리꾼들의 의혹을 쉽게 가시지 않는 듯 싶다.

또한 사실 전소민의 바람 핀 ‘전남친’ 얘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전소민은 과거 JTBC ‘마녀사냥’ 출연해 양다리를 걸쳤던 전 남자친구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당시 전소민은 “상대 여자는 아는 동생이었다”라며 “내가 놔주면 그 여자한테 갈까 봐 안 헤어졌다. 그 여자와 끝내고 나한테 완전히 빠지게 다음 차버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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