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갔지?” 중성화 수술 후 충격받은 고양이(사진2장)

2015년 7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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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irror.co.kr(이하)


“대체 어디 갔냐옹?”

6개월 된 고양이 ‘밀로’는 얼마 전 중성화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부터 밀로의 기분이 영 좋지 않습니다.

수술 이후 ‘무엇’인가가 잘려나간 밀로.




중성화 수술로 인해 고환을 잃은 밀로는 무척 당혹해하며 마치 이것이 꿈인냥 계속 확인해보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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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들은 보통 원치 않는 아기가 생기지 않도록 어렸을 때 중성화수술을 하는 것이 흔한 일이라고 하는데요.

밀로의 표정을 보니… 참 많은 생각이 오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