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한 높이에서
아무런 장비 없이 좁은 길을 걷는 러시아의
‘스카이워커’들이 인기를 끌은 적이 있다.
.
이들은 ‘스카이 워킹’의 짜릿함과
즐거움에 도전하곤 하지만 자칫 사고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최근 러시아의 ‘스카이 워커’가
타워 크레인 위를 걷다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zJah1_sfeY
러시아 10대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이런
행위를 하는 모습을 사진이나 동영상에
담아 유튜브 등 SNS 등에 올리는 것이
유행이었다.
‘스카이 워킹’이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러시아의 대학생들이 모스크바에서 가장
높은 건물에 안전장비도 없이 올라가
SNS상에서 화제가 된 이후부터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