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파문에 사퇴한 영국 상원 부의장 “아시아 여성은 창녀”

2015년 7월 28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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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매체가 상원의 존 슈얼(John Sewel) 부의장이

나체로 마약을 흡입하고 성매매 종사자로 보이는

여성들과 함께 있는 사진과 동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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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elegraph.co.uk





또 그는 동영상에서 “아시아 여성은 단순하고

모두 창녀 같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슈얼 부의장은 그 동안 상원의 윤리규칙을

집행하는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코카인 흡입과 아시아 여성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으로 큰 논란을 빚고 있는 그는 현재

부의장직에서 사임한 상태이나

상원의원 자격은 일단 유지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