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업자득” 김보름 논란 직후 실제 경기장 분위기 (동영상)

송시현 기자 2018년 2월 23일 입력
						
						

3일만에 50만을 돌파한 ‘김보름 국가대표 퇴출’ 국민 청원.

김보름과 빙상연맹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는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 청원과 더불어 실제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장에서도 볼 수 있었다.

22일 한겨레는 대한빙상연맹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보름이 21일 팀추월 7,8위전 관중들의 반응에 충격을 받은 듯하다”며 “김보름은 밤새 잠을 설치고 링크에 대한 두려움까지 생겼다”고 전했다.

김보름에 대한 국민들의 반응을 피부로 체감한 것.

실제로 21일 벌어진 팀추월 7,8위전에서 경기 시작 전 선수들 소개에서 관중들의 반응은 큰 차이를 보였다.

논란의 중심에 있던 김보름과 박지우의 이름이 호명되자 아주 작은 박수가 들렸고, 노선영이 소개되자 경기장이 떠나갈 듯한 박수와 환호성이 이어졌다.

누가봐도 확연한 차이였다.

이로인해 김보름은 오는 24일에 펼쳐질 매스스타트 경기에 큰 부담을 갖게 됐다.

아직까지 그녀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김보름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의문스러운데다가 혹시나 좋은 성적을 거두더라도 국민들의 반응이 어떨지 알 수 없기 때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시끄럽다고 의사소통 안된대서 조용히해준거 아님?” “응 노메달 가자” “왜 자꾸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연합뉴스, Youtube ‘Shane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