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되고 싶어 ‘성형수술’ 10번한 브라질 남성

2018년 2월 23일
						
						

“눈은 좀 더 크게, 코는 더 오똑하게. 되도록이면 얼굴을 더욱 갸름하게.”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상적인 성형 트렌드라고 볼 수 있겠다.

요즘은 미의 트렌드가 점차 바뀌어가고 있지만 과거 서양인에 가까운 크고 진한 인상을 선호한 것이 사실.

그런데 오늘의 사연은 정반대다.

한국인의 얼굴을 갖고 싶어 열 번 성형한 브라질 남성의 사진이 있기 때문.

과거 브라질 방송 RBS TV에 출연한 니시샨은 남다른 성형 이유를 밝혔다.

그는 “교환학생으로 한국에 와 살면서 성형수술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한국인들이 성형수술을 하는 것을 보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국인의 얼굴을 갖게 돼 기쁘다.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가 성형수술에 들인 비용은 약 7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그의 과거 모습이다.

파란 눈에 금발머리였던 독일계 브라질인 니시샨은 수술을 통해 쌍꺼풀을 없앴다.

그는 “한국인들은 눈 모양을 바꿔 서양인처럼 보이기 위해 수술을 받는다”며 “선글라스를 끼거나 마스크를 쓰고 걸어 다니는 사람들은 수술 받은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물론 우리나라 누리꾼들의 반응은 조금 다르다.

니시샨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국인은 저렇게 안 생겼는데…” “원래 얼굴이 훨씬 잘 생겼네” “일본인에 가까운 듯” 등의 반응으로 지적한 것.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니시샨의 만족이 아닐까.

그는 매우 좋다고 하니… 그의 행복을 빌어주는 수밖에…★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니시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