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일” 열애설 난김에 사귀기로 했다는 이동욱♥수지

2018년 3월 9일   정 용재 에디터

이동욱과 수지는 사실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

9일 오센은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한 이동욱, 수지 커플 지인들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이동욱과 수지의 소속사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가 내놓은 입장처럼 실제 이동욱과 수지의 사이가 사귀기에는 2% 부족한 사이였다고 한다.

두 사람의 지인들은 두 사람이 단둘이 만난 것도 1~2차례에 불과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지인은 “아직 본격적으로 사귀는 것도 아니어서 둘이 별다른 생각없이 외부에 모습이 드러나는 카페 등에서 한 두 차례 만났다. 사진이 찍혔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상황이라고 기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갑자기 열애 보도가 터지자 두 사람이 당황했지만, 서로 호감을 갖고 있던 터라 그냥 쿨하게 공식적으로 사귀어보자고 마음을 굳힌 듯했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는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 주연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으며, ‘구가의 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 ‘함부로 애틋하게’, ‘드림하이’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동욱 역시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으며 아시아 스타로 발돋움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수지, 이동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