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왔다가 박서준 인스타그램 보고 진심으로 깜짝 놀란 외국인

송시현 기자 2018년 3월 12일 입력

박서준의 인스타그램을 본 덴마크 손님이 깜짝 놀랐다.

지난 9일 tvN ‘윤식당2’에서는 윤식당을 방문한 덴마크 커플 손님의 모습이 방송됐다.

식당을 방문한 여성은 남성에게 “재밌고 놀라운 게 우리가 가봤던 다른 곳들보다 분위기가 세련됐어. 여기 음식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들은 박서준이 서빙을 하러 오자 “무슨 프로그램이에요”라고 물었다.

박서준은 “이름은 ‘윤식당’이에요. 한국방송”이라고 대답했고, 그러자 그들은 “유명한 프로그램이에요?”라고 다시 물었다.

박서준은 “유튜브에서 검색해 볼 수 있어요”라고 말했다.

유명한 프로그램이라는 얘기를 들은 남성은 박서준이 궁금했는지 이름을 물었고,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보여주며 자신을 소개했다.

박서준의 인스타그램을 보던 남성은 그의 팔로워 수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남성은 “당신이에요? 팔로워 400만명? 거짓말이죠?”라며 놀라워했다.

함께 있던 여성 역시 “제가 살고 있는 덴마크 인구가 500만명인데”라며 웃었다.

남성은 박서준이 떠난 후 “이따 사진 찍자고 해야지.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유명한 사람이야”라며 “좋아요 수 봐. (이 사람은) 78명밖에 팔로잉 안 했네”라고 말했다.

여성은 “그래서 더 대단한 것 같아. 78명밖에 팔로잉 안 했는데 팔로우 하는 사람이 400만명이라니. 덴마크 인구잖아. 덴마크에서 인스타 하는 사람보다 더 많아”라고 말했다.

이에 남성은 “케빈 더 브라위너보다 더 대단하잖아”라며 “맨체스터 시티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선수인데 팔로워가 410만명이야. 이게 뭐야 꿈이야 생시야. 나의 축구 우상보다 좋아요랑 팔로워 수가 더 많아”라고 감탄했다.

여성은 “게다가 여긴 소도시잖아.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지. 너무 놀라워”라고 말했고, 남성은 “어떻게 팔로워가 400만명이 넘지? 팔로워가 440만명인 사람에게 와인 서빙을 받다니”라며 와인잔을 들고 셀카를 찍었다.

한편, 방송 이후 박서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tvN ‘윤식당2’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