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이번에 압구정에 새로 오픈한 식당 클라스 (+가격 공개)

2018년 3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순수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헨리.

그는 그간 방송을 통해 자신의 단골 식당을 공개하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결국 그가 주문한 음식은 ‘헨리 세트’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그런 그가 이번엔 직접 식당을 오픈한 것.

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헨리가 압구정에 새로 오픈한 식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실제로 헨리는 얼마 전 서울 압구정동에 대만 식당 ‘샤오짠’을 개업했다. – 참고로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

먼저 온라인상에는 깔끔하면서도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인테리어가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디테일 하나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정성스레 준비한 헨리.

그렇다면 본론으로 들어가 이곳에서는 어떤 요리를 먹을 수 있을까.

이곳에서는 샤오롱바오, 마파두부덮밥, 대만식 팝콘치킨, 루로우판, 탄탄미엔 등 다양한 중식 및 대만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다름 아닌 ‘착한’ 가격.

실제 샤오롱바오는 4,500원, 마파두부덮밥은 5,500원이면 먹을 수 있다. 치킨 역시 7천원이다.

어마어마한 물가를 자랑하는 요즘 같은 때 헨리의 식당은 매우 저렴한 가격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 역시 “대박 완전 싸고 예쁘네요. 꼭 가봐야겠다”, “헨리 승승장구 했으면”, “연예인이 한다는 거랑 위치적으로 봤을 때 당연히 비싸게 팔 줄 알았는데. 대박” 등 저렴한 가격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현재 가오픈 운영 중인 헨리 식당! 조만간 나도 접수하러 가야겠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샤오짠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버 캡처, 헨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