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너무 예뻐서 오히려 ‘몸매’ 묻힌 여배우

2018년 3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얼굴만 예쁜 줄 알았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얼굴에 몸매가 묻힌 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및 움짤 여러 장이 올라왔다.

먼저 공개된 짤 속에는 멋진 몸매를 자랑하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겼다.

알고 보니 그 주인공은 ‘예쁜 얼굴’의 대명사, 배우 김태희였다.

알고 보니 몸매조차 甲이었던 그녀. 세상은 불공평한 듯 싶다.

김태희는 공식 프로필 키가 162cm다.

하지만 워낙 작은 얼굴로 인한 만들어진 황금비율과 완벽한 바디라인까지 갖춰 몸매 종결자 반열에 올랐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역시 김태희 몸매에 대해 “김태희는 얼굴이 예쁜 것만 부각됐지만, 몸매 비율도 정말 좋다”라고 극찬한 바 있다.

 

김태희는 몸매관리 비결로는 집밥을 꼽았다.

‘집밥 태선생’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라고. 김태희는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이다. 집밥은 아무래도 조미료도 덜 들어가고 간도 약하게 조절할 수 있으니까”라고 밝혔다. 김태희는 고기를 좋아하고 고기가 보약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겸 배우 비와 5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1월 결혼했으며,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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