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당할 까봐 새 차를 ‘폐차’로 둔갑시킨 남성(사진 4장)

2015년 7월 29일   정 용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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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남성이 새 차를 산 후 도난 당할

까봐 자신의 애마에 스티커를 붙여 “폐차”로

둔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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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이 슨 듯한 문양의 스티커를 차 전체에

붙인 그는 이제야 차가 도난 당할 위험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감쪽 같은 스티커

덕분에 차는 누가 가져갈 위험도 없어 졌을

뿐더러 긁힐 위험도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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