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닌데…” 유재석이 3월에 받았다는 음원 저작권 수입

송시현 기자 2018년 4월 16일 입력
						
						

2곡의 노래에 작사가로 참여한 유재석. 그가 받는 저작권료는 얼마나 될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재석의 지난달 음원저작권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서는 이기찬이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감기’를 불렀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찬은 91불을 기록했는데, 그는 “예상보다 많이 나왔다. 특히 10대들이 많이 알고 있다는게 놀랍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무대에 오랜만이다. 배우로 활동 중이다. 워쇼스키 감독이 제작한 미국드라마에 출연했다”며 “극중 배두나 동생 역할이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기찬은 자작곡인 ‘감기’를 효자곡으로 꼽았는데, 그는 “이 곡으로 저작권협회에서 정회원이 됐다”라며 “가장 많이 저작권료를 받았을 땐 차 한대 값을 받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재석은 자신 역시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에 일반 회원으로 등록돼 있다고 전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1년 음악저작권료가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멋쩍은 듯 “지난달에 330원이 들어왔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통장에 찍힌 거 볼 때마다 웃길듯” “압구정날라리 유행 다 지났으니…” “노래방이랑 주점에서 많이 부르면 저작권료 많이 나옴…” “저걸 알고 있는 것도 신기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앤원(Ann One)이 출연해 히트곡 ‘혼자하는 사랑’을 불러 추억을 자극했다. 그는 10년 넘게 가요계를 떠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과거 음반 기획사와의 문제로 상처를 받아 미국으로 돌아갔기 때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날 다시 한국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고, ‘슈가맨 제보자’로 등장한 윤미래는 그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JTBC ‘슈가맨2’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