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미성년 아이돌 걸그룹 팬서비스 수준 (+ 스킨쉽 수준)

2018년 4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일본의 한 아이돌 그룹의 팬서비스 현장이 공개됐는데, 그 상황이 충격적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일본 걸그룹의 팬서비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돌 그룹 멤버로 보이는 여성이 한 남성과 입을 맞추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가벼운 뽀뽀를 넘어 농도 짙은 키스를 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언뜻 보기에는 실제로 입을 맞추는 듯 보이지만, 사실은 아이돌 그룹 멤버 손에 투명 필름이 들려 있다.

앞이 보이는 투명 필름을 사이에 두고 입맞춤을 나누는 시늉을 하는 것.

충격적인 팬미팅을 하는 이들은 바나나 몽키즈(THE BANANA MONKEYS, バナナモンキーズ)라는 이름의 일본 아이돌 그룹으로 전해진다.

무엇보다 이런 팬미팅이 충격적인 건 ‘바나나 몽키즈’ 라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모두 미성년자라는 사실 때문인데, 이들은 주로 도쿄 번화가 일대에서 즉석으로 팬서비스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멤버들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일본 내에서도 이런 팬서비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듀서 개쓰레기네” “이게 그 지하 아이돌인가 하는 그건가?” “도대체 왜 저러는거지” “미성년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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