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갑 강민경도 제일 부러워한다는 몸매의 소유자

2018년 4월 17일   정 용재 에디터

몸매갑 강민경도 부러워하는, 어마어마한 ‘다리’ 미녀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민경도 부러워한다는 다리 미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다비치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멤버 이해리였다.

앞서 과거 강민경은 “상대 멤버에게 부러운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다리’를 꼽은 바 있다.

강민경도 부러워한, 이해리의 각선미는 사실 뛰어난 가창력에 가려져 지금까지 큰 빛을 보지 못한 케이스.

쭉 뻗은 11자 다리. 그리고 엄청난 비율.

지금부터 확인해보자.

이해리는 과거 라디오에서 “여성들의 일명 ‘워너비 몸매’이지 않냐. 그중에 해리 씨는 예쁜 종아리로 유명하다. 비결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스트레칭을 자기 전에 20분에서 30분씩 꼭 한다”고 전했다.

이해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플라테스 중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필라테스 도구에 누워 몸을 반대로 꺽은 뒤 고난이도 동작을 완벽하게 해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필라테스로 다져진 군살 없는 몸매 역시 화제가 됐다.

한편, 이해리는 강민경의 부러운 점에 대해 “돌이킬 수 없는 나이와 저는 이미 닫혀버린 성장판이 부럽다”라고 답했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 사진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강민경-이해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