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에서 ‘무한도전’ 종영으로 우울한 하하 위로하는 유재석

송시현 기자 2018년 4월 23일 입력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하하를 위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연령고지 레이스 2탄이 방송됐다. ‘연령고지 영상’은 ‘런닝맨’이 12세 관람가임을 알리는 5초 영상으로 1탄에서는 유재석인 우승한 바 있다.

제작진은 지난번 ‘연령고지 레이스’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포탈 사이트와 홍보자료 등 다양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하하는 “그럼 이름도 한번 걸어주면 안 되냐, 하하의 ‘런닝맨’, 김종국의 ‘런닝맨’ 이런 식으로’라고 말했다. 그러자 ‘런닝맨’ 멤버들은 “그건 너무 욕심이다”라며 그를 만류했다.

유재석은 하하를 보며 “주말 프로그램 하나 없어졌다고 무리게 하지 말고 쫓기지 말자”고 위로했다. 또한 그는 “토요일은 쉬어가자”며 하하와 포옹을 했다.

이에 하하는 “준하 형을 지나가다 만났는데 손에서 고기 냄새 밖에 안 나더라. 고기만 열심히 굽고 살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종국은 “나 지금 큰일 났어, 같이 우리 하는거 많잖아요”라며 “(무한도전 안하니까) 쟤 가치가 좀 떨어지는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조세호를 섭외하기도 했다.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형, 토요일 동생들 너무 챙기는 거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는데, 유재석은 “세호가 지금 또 일자리가 없어져 가지고”라며 ‘무한도전’ 종영을 언급했다.

이어서 전화가 연결되자 “너 이번에 일자리도 하나 없어졌는데 일을 하나 주려고 말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세호까지 나오는거 재밌음” “가치급락” “런닝맨 재밌네” “하하 너무 웃기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