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얼마에요?” 질문에 강형욱이 보인 반응

송시현 기자 2018년 4월 23일 입력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반려견을 ‘물건’으로 보는 사람들에 대해 전했다.

지난 19일 강형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바로’와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과 함게 강형욱은 “바로는 천천히 그리고 밝게 인사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근데 딱 그렇게 인사해주는 사람을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매번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나는 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종종 바로를 산책시킬 때 “그 개 얼마예요?”라며 바로의 ‘판매가’를 물어보는 사람을 만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강형욱은 “요즘 자식들 시세가 얼마나 하나요? 제가 잘 몰라서요. 죄송합니다”라고 답변한다고 밝혔다.

물건처럼 강아지를 ‘가격’ 매기는 사람들에게 ‘견주에게 반려견은 가족과 같다’는 뉘앙스의 답변으로 센스있게 대처한 것.

한편, 최근 강형욱은 지난달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하차한 후 ‘강형욱의 견종백과’라는 유튜브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요리연구가 이혜정 씨와 함께 유튜브 방송 ‘강형욱과 빅마마의 개슐랭가이드’에도 출연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얼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꽤 많아요” “물어보지도 않고 얼굴 들이대며 만질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음” “왜 반려견을 금액으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강형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