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열린다는 디스클로저 초대형 클럽파티에 반드시 가야하는 이유

2018년 4월 25일   School Stroy 에디터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듀오 디스클로저(가이 로렌스, 하워드 로렌스)가 초대형 클럽파티를 연다.

디스클로저는 오는 28일 일산 킨텍스 9홀에서 클럽파티 형식의 내한 공연을 진행한다. 스폐셜&프리스테이지부터 애프터 파티까지 총 7시간 30분에 달하는 보기 드믄 스케일의 공연이다.

디스클로저는 EDM 계의 슈퍼스타로 불린다. 2010년 싱글앨범 ‘오프라인 덱스터리티(Offline Dexterity)’로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댄스/일렉트로닉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첫 정규 앨범인 ‘세틀(settle)’은 16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일렉트로닉 뿐만 아니라 힙합, R&B 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한 ‘딥 하우스’를 만들어내 ‘천재 듀오’라 불리기도 한다.

디스클로저는 그래미 어워드를 휩쓴 세계적인 스타 샘 스미스와의 협업으로도 유명하다. ‘래치(Latch)’는 신인이었던 샘 스미스의 이름을 알린 곡으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그레고리 포터(Gregory), 나오(Nao), 로드(Lorde), 더 위켄드(The Weekend) 등 장르를 뛰어넘어 여러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해 주목받고 있다.

이번 단독 공연에서는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특별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이뤄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 공연의 후원사인 바디로닷컴은 간판 브랜드인 제쥬(Je joue), 잘로(Zalo)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디스클로저 디제이 세트’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디스클로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