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중학교’ 간다는 윤후, 준수 최근 근황.JPG

2018년 4월 27일   정 용재 에디터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후와 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6일 가수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기분이 최악이었던 날, 너희들 노는 모습에 힐링 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된 윤후와 5학년인 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컴퓨터를 할 때 뿐만 아니라 음식점에서 밥을 먹을 때도 준수를 보살피는 윤후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윤후와 준수는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전히 사이좋은 모습 보기 좋다” “벌써 이렇게 크다니” “윤후는 여전히 천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후와 준수는 지난 2014년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는데, 윤후는 순수하고 착한 모습으로 준수는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인스타그램 ‘elliemj_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