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오역 수준을 한국영화로 비유.jpg

2018년 4월 27일
						
						

개봉 당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그만큼 관객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박지훈 번역가의 ‘오역’ 논란이 커지고 있다.

영화의 ‘오역’을 주장하는 누리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박지훈 번역가의 작품(번역)참여를 반대합니다’라는 글까지 올라와 현재 2300여 명이 청원에 참여한 상태다.

이런 와중 한 누리꾼은 커뮤니티에 “이번 오역이 어느 수준이나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누리꾼은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의 오역을 한국 영화에 비유해 이미지를 만들었는데, 그 내용이 절묘해 웃음을 자아낸다.

1. 신세계

신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들인 ‘드루와’, ‘죽기 딱 좋은 날씨네’를 이번 오역 스타일로 변환하면 이렇다.

2. 베테랑

유아인의 가장 유명한 대사 “어이가 없네”를 바꿨다.

3. 추격자

관객들을 분노하게 한 장면이 달라졌다. 자막만 봤을 때는 내용 자체가 달라진다. 마지막 ‘닥터 스트레인지’의 대사를 비유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오바안하고 이정도라 빡친다…” “진짜 딱 중심점 되는 구간에서 오역해놓으니까…” “마지막에서 진짜 확 다가온다” “마지막 대박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오역 논란에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배급사는 “마블 영화는 해석의 차이라 그 부분은 해답이 없을 것 같다. 답은 어벤져스4에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