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구원받았습니다”…구원파 집회 참석한 박진영 근황

2018년 5월 2일
						
						

가수 박진영이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집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졌다.

2일 디스패치는 박진영의 구원파 전도 집회를 포착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진영은 지난 3월 21일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 구원파 전도 집회에 참석해 7일간 전도 집회를 이끌었다. 이 집회에는 배우 배용준도 참석했다.

구원파는 개인의 구원의 체험을 지나치게 강조한다 하여 붙여진 별칭으로 ‘이단’으로 지목된 교파다.

박진영의 구원파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구원파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는데, 당시 박진영은 구원파와의 관계를 의심받은 바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박진영의 아내가 세월호 소유주(유병언)의 조카.

결국 박진영은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봤으나 여전히 무교다”라며 단언했다.

또한 “문제가 된 회사(세모, 청해진) 등과 친척이라는 것 외에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일축했다.

하지만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박진영은 이번 전도 집회에서 “2012년 10월 새 사람이 됐다. 논리적으로 성경에 항복했다”면서 “거듭난 건, 2017년 4월 27일이다. (단번에) 믿음이란 걸 선물 받았다”고 간증했다고.

뿐만 아니라 박진영이 세월호 실소유주 유병언 청해진 회장의 핵심 측근인 변기춘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변기춘은 출소 이후 ‘구원파’ 사업의 핵심을 차지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박진영의 ‘진짜’ 해명이 필요한 때다.

온라인 이슈팀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