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으로 쏴 죽이겠다” 미국에서 ‘살해 협박’ 받은 방탄소년단 지민

송시현 기자 2018년 5월 14일 입력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또 다시 살해 협박을 받았다.

지난 13일 미국 포트워스 경찰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살해 협박을 받아 조사를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포트워스 경찰은 “방탄소년단의 공연일에 맞춰 금속탐지기 설치 및 투명한 가방만 반입 가능케 하는 등 다양한 방면의 보안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해외의 한 누리꾼은 SNS에 “9월 16일 미국 포트워스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에 가서 지민을 총으로 쏘겠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고, 심지어 그는 자신이 사용할 총기까지 거론해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이에 대해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테테인먼트는 “해당 건에 대해 회사에서도 인지하고 있다”며 “진위 여부를 떠나 멤버들과 팬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살해 협박은 이번이 두번째다.

지민은 지난해 4월 캘리포니아 공연을 앞두고 한 차례 살해 위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글을 올린 누리꾼은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현장 좌석 배치도와 총 사진 등을 게재해 충격을 안겼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몸수색 철저하게 했으면 좋겠다” “미국에서는 진짜 총쏠까봐 무섭다” “저번에도 협박하더니 또 저러네 제대로 잡아처넣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