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 잃고 있다” 보청기 착용 고백한 연예인

노사연이 난청으로 보청기를 끼고 있음을 고백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에서는 결혼 25주년 기념으로 보라카이 여행을 떠난 노사연, 이무송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과 이무송은 작은 요트 위에서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대화를 나눴다.

이무송은 아내에게 “너무 예민해서 난청이 온 것”이라며 “마음을 내려놔야 더 오랜 시간 국민들과 희노애락을 느끼며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노사연은 “내가 당신을 더 믿어야 겠다”고 대답했다.

화면을 보던 노사연은 “이무송씨가 원래 목소리가 크지 않았는데 내가 보청기를 끼고보니 일부러 크게 말했던 거더라”면서 “내가 방송을 안했던 50이 넘어가면서 난청이 와서 멍해져있을 때였다”고 고백했다.

이무송은 노사연의 청력이 좋지 않아졌다는 것을 알고 일부러 목소리를 크게 내고 있었던 것이다.

노사연은 “어긋나는 음역대, 난청지역대가 있다. 노래를 익숙하게 되게 많이 연습해야된다”면서 “지금은 기계가 너무너무 좋다”면서 웃었다.

이에 김구라가 “저처럼 액션이 과장되고 크게 얘기하는 사람이 좋겠다”고 농담하자 노사연은 “딱 좋아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게스트인 지상렬은 “누님이 (아프다고) 전전긍긍 하기보다는 ‘야 자동차를 똑같잖아 사이드 미러 고장나면 갈면 되는거 아니니? 라고 하더라”며 “그래서 맑고 건강한 것”이라고 노사연의 마인드를 칭찬했다.

안녕하시현 에디터 <제보 및 보도자료 editor@postshare.co.kr 저작권자(c) 포스트쉐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캡쳐